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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게 좋아? 아니면 귀여운 거려나~ "

[ 이름 ] 

하나오카 아라사 / 華岡 新冴 / ハナオカ アラサ

[ 나이 ] 

21세

[ 성별 ]

[ 키/몸무게 ]

172/58

[ 국적 ]

일본

[ 재능 ]

​전 초고교급 그래피티 아티스트

한 때 집에서 나와 길거리를 방황하던 철없는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함께 다니던 또래 그룹이 벽에다 그래피티를 하는 것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재능이 있었던 아라사는 순식간에 기술을 습득하여 금세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계속 흥미를 가지며 지속적으로 그래피티 활동을 하게 되었다. 

 

주로 벽이나 교각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린다. 보통 이러한 그래피티들은 낙서로 치부되는 일이 많지만 아라사의 그래피티는 도저히 낙서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작업물들이었기때문에 누가 보더라도 가던 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아라사의 그래피티에 매료되었고 이것들을 인터넷에 올려 퍼트리기 시작했다. 그래피티들은 기사나 잡지에 실리기도 하여 곧 아라사의 그래피티는 사람들에게 유명해지게 되었다. 

 

졸업 후 그래피티 아티스트끼리 모여 만든 그룹의 리더를 맡아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져 함께 그래피티를 작업한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기업에서 연락을 해와 CF나 제품에 그래피티 관련으로 계약을 맺기도 한다. 

[ 인지도 ]

★★☆☆☆ 

 

[ 성격 ] 

- 집중력이 낮고 항상 헤벌레한 상태로 있기 때문에 항상 허당짓을 하고 만다. 심지어 딴에는 진지하게 행동하고 있을 때에도 자신도 모르게 바보같이 행동을 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예외로 그래피티 작업을 하고 있을 때에는 큰 작업이든 작은 작업이든지 간에 그 누구보다도 집중력이 높고 진지하게 임한다. 

- 호기심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인지 타인에게도 굉장히 흥미를 많이 가지고 있다. 자신과 관련 없는 일에도 사사건건 간섭하곤 하는 오지라퍼이다.

-사고방식이 굉장히 단순하다. 기분변화가 시시각각 변하며 금세 기분 좋아졌다가도 금세 시무룩해지기도 한다. 어린아이같은 면이 있어서 애교가 많다. 하지만 철부지인 면도 있다.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 생각이 없어보이는 행동을 하는 것과 달리 의외로 도덕성이 강하다. 예의나 배려, 정의에 대해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항상 밝고 당차게 행동한다. 하지만 의외로 금방 시무룩해지고 곧잘 삐지는 경향이 있지만 금방 풀어진다.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해서 별 거 아닌 일에도 과한 감정반응을 보인다. 작은 자극에도 과하게 놀란다던지 조금만 감동받아도 펑펑 울어버리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 특징 ] 

- 편식하는 것이 굉장히 많다. 특히 해산물은 대체로 잘 먹지 못하며, 야채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부끄러우면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참동안이나 쭈구리는 버릇이 있다. 자신의 표정이 창피해서 한참동안이나 가리고 있는 것.

- 대부분의 식사를 인스턴트나 레토르트 식품으로 떼우곤 한다. 요리를 하는 것을 귀찮아서 싫어하기도 하고 못하기 때문이다. 

- 사람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친화력이 좋아서 심심하거나 따로 일이 없는 경우 근처의 사람에게 다가가 집적거리면서 말을 걸곤 한다. 물론 일방적인 친근감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다. 

- 현재는 혼자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 딱히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것이 아니기도 하고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었기 때문에 성인이 되자마자 자취를 결정했다. 

- 폭력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본인 스스로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폭력을 일삼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폭력을 쓰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하게 되었다. 

- 어렸던 아라사에게 폭력을 마구잡이로 휘둘렀던 아버지와 그것을 알면서도 방치했던 어머니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과거에 한번 가출한 적이 있다. 

-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화장이나 네일아트 등 자신을 가꾸는 일에 관심이 많다. 어떠한 경우에도 가꾸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

 - 날개뼈 쪽에 날개모양 타투를 하고 있다. 평소에는 가려져서 눈에 띄지 않는다. 

- 자신의 방식에 있어서 누군가가 참견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것을 추구한다. 

[ 소지품 ]

스프레이, 장갑,매니큐어

 

[ 텍관 ]

하기와라 칸나

: 서로를 위로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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