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대들에게 달콤한 마법을 보여드리죠. "

[ 나이 ]
22세
[ 성별 ]
여
[ 키/몸무게 ]
168/53.4
[ 국적 ]
일본
[ 재능 ]
전 초고교급 파티시에
가장 기본적인 페이스트리 종류을 비롯해 마카롱, 앙트르메등의 양과자, 케이크를 만드는것 이외에도 화려한 설탕공예 및 기본적인 베이커의 역할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재능의 소유자이다.
어릴적부터 카페를 운영하던 부모님을 보고 자라서 디저트를 만드는데 관심을 가지고 자랐으며, 바리스타인 아버지가 츠바사가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간단한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이 적힌 책을 선물해주었다.
그 이후로 여러가지 디저트를 만드는것을 배워서 카페에 내놓았고, 그 디저트들이 상당히 인기를 끌게되어 부모님이 파티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었다. 그리고 14살때 정식으로 파티시에가 되었다.
그 이후로는 부모님의 카페에 디저트를 만들어 내놓거나,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등 자유로운 생활을 하다, 3년 전에 국내의 5성급 호텔에 취직했다.
[ 인지도 ]
★★★★☆
정식으로 파티시에가 된 이후 각종 대회에 참여해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본인이 사람을 대하는 일도 좋아해서 인터넷에 초보자들을 위한 간단한 디저트를 만드는법을 소개하면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주로 개인 홈페이지에 영상을 올리는 일이 많은데, 이 홈페이지를 보는 사람이 꽤나 많은지라 인지도 자체는 상당히 높은편.
[ 성격 ]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타인을 챙겨주는것을 좋아한다.
타인이 자신에게 대하는것과는 관계없이 상냥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정이 많은편으로 타인의 아픔이나 슬픔에 쉽게 공감하며 눈물이 많다.
타인의 감정에 쉽게 공감은 하지만 빈도는 높지않은듯.
감성적인편이라 타인에 대한 감정에 따라 행동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자신보다는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강해서 자신의 주장을 크게 내세우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듯하다.
다만 본인의 일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타인의 의견과 절충안을 찾는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듯.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며, 공통의 관심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상대방이 싫어할만한 행동은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하며, 상대방의 반응을 그때그때 살펴서 대화를 이으려고 노력한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는 경우가 아주 잦아 주변의 공기에 잘 말려들지 않는다.
자기 주관 자체는 강하고 신념도 굳은 타입이라 타인의 충고를 잘 듣지않는 구석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기준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행동들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런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경우는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충고를 해줬을 때 가장 잘 나타나며, 타인의 충고는 다음에 실험해본다고 말하며 평소에 자신이 사용하던 방법으로 디저트를 완성한다.
-사소한일에도 예민한편인지라 작은 일도 꼼꼼하고 신중하게 처리하는편이고, 준비성이 철저하다.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경우가 잦으며, 잠을 잘때는 평소의 배로 예민해진다.
그 때문인지 작은 소리가 들려도 잠을 푹 잘 수 없다고한다.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것때문에 변덕이 심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다만 기분이 좋을때와 나쁠때의 차이가 그리 심하것은 아닌지라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는 드문편이다.
[ 특징 ]
-늘 몸에서 달콤한 향기가 난다. 디저트의 향기가 몸에 배인듯하다.
-손이 조금 큰편이다. 다른곳에 비하면 성장이 빠른편이였다는듯.
-타인을 칭하는 호칭이 자주 바뀐다. 주로 사용하는것은 그대 , ~씨 인듯하다.
-의외로 단것을 잘 먹지않는다. 이유는 본인이 만든 디저트를 맛볼때 먹는것만으로도 질릴정도라고.
-후각과 미각이 상당히 예민한편. 그래서 디저트를 만드는 재료의 선택에 아주 신중한편이다.
-양손잡이. 다만 평소에는 왼손을 더 자주 쓴다는듯.
-잠이 많다. 특히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에는 누가 깨우지 않는이상은 잘 못일어난다고한다.
-반존댓말을 사용한다. 평소에는 존댓말의 비중이 더 많으나 기분이 나쁘면 반말의 비중이 커진다는 모양이다.
다만 본인의 직장이나 형식적인 예의를 지켜야하는 장소에는 존댓말만 사용한다.
-스트레스에 약해서 두통을 달고산다.
-차를 마시는것을 좋아해서 식전이나 휴식시간에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운동 자체는 꽤 잘하지만 운동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인도어파.
-평소에 하고다니는 앞치마는 양면으로 붉은면과 푸른면으로 이루어져있다.
-입이 짧은편이라 식사량이 많지않고,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자주 있다. 대신 중간중간에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옅은 노란색 반 곱슬 머리가 등의 반을 덮을 정도로 자라있으며, 군데군데 주황빛으로 염색한 흔적이 보인다.
왼쪽 옆머리는 땋아서 포인트를 줬으며, 왼쪽으로 치우친 반묶음 머리를 하고있다.
양쪽 눈의 색깔이 미묘하게 다르며, 오른쪽 눈이 왼쪽눈보다 약간 연하다. 다만 가까이서 보지않는 이상은 눈치채기 어렵다고.
옷은 항상 제복을 입고있으며, 신발은 굽이 많이 높지않은 흰색 구두를 신고있다
가끔씩 제복의 장식색에 변화를 주거나 장식을 다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소지품 ]
-여벌의 상의
평소에 입는것과는 소매와 목부분, 단추색이 정 반대.
이 상의로 갈아입을때는 양면으로 된 앞치마도 뒤집어서 푸른색으로 바꾼후 입는다.
-머리끈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케이스
디저트를 만들때 머리카락이 들어가면 안된다는것을 잘 알기에 필요할때 머리끈을 꺼내서 머리를 묶을 수 있도록 항상 머리끈이 많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들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