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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캇카, 얌전히 내 앞에 무릎꿇는 게 좋을 걸세! "

[ 이름 ] 

하세가와 세이시 / 長谷川 正史 / ハセガワ セイシ

[ 나이 ] 

22세

[ 성별 ]

[ 키/몸무게 ]

159/47

[ 국적 ]

일본

[ 재능 ]

​전 초고교급 카드게이머

여러 카드게임을 전문적인 실력으로 플레이한다. 그 중에서도 세이시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장르는 TCG.

 

세이시가 그 이름을 널리 떨친 것은 그가 14살일 때. 여러 장르의 TCG 대회에 출전해 전부 1등의 자리를 차지해낸 것이 계기로 이는 TCG계에서 꽤나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 이후로도 여러 대회에서 그 탁월한 실력으로 상들을 휩쓸어냈고, 세이시가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즈음은 이미 초고교급이라는 칭호는 우스울 정도였다. 키보가미네를 졸업한 지금도 TCG계에서는 꽤 권위자인 듯함.

[ 인지도 ]

★★◐☆☆

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꽤 유명함. 인터넷에 얼굴이 꽤 알려져 있기에, 카드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가끔씩 세이시를 알아보고는 한다.

 

[ 성격 ] 

-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철이 없고 단순한, 심하게 말하면 바보 같은 어린이 같은 성격. 세상 물정을 모르고 항상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며 제멋대로 행동함.

- 굉장히 밝다. 늘 과장되어 보일 정도로 밝은 모습을 보임.

- 호기심이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하다. 다만, 관심이 생기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관심함.

-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잔인한 일면이 있으며, 타인의 불행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천진한 어린아이의 잔혹함과도 같은 느낌.

- 굉장히 이기적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타인을 짓밟는 것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함.

- 절대 좋다고 볼 수는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본성이 악한 것은 아니다. 본인이 친구라고 생각하는 상대들에게는 꽤 상냥한 모습을 보임.

 

[ 특징 ] 

- 웃음소리는 크캇카이며, 늙은이 같은 말투를 사용함. 아무래도 컨셉인 듯하다.

- 하는 말이나 행동 등이 전부 굉장히 과장되어 있다.

- 전체적으로 어린이 같은 취향. 달달한 군것질거리와 시덥잖은 놀음, 귀엽고 멋진 장난감들을 좋아함.

- 카드게임이 굉장히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 무언가를 걸고 하는 게임을 하면, 금방 긴장해버리기 때문에 제 실력을 내지 못한다. 그렇기에 세이시는 도박류의 카드게임에는 별로 재능이 없는 듯함.

- 머리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상식이 굉장히 부족한, 그야말로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인다.

- 예전에는 꽤 풍족한 집안의 도련님이었으나, 세이시가 17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하세가와 집안은 순식간에 몰락함. 지금은 집안에서 독립해 혼자서 자취하고 있는 듯.

- 부족한 것 없는 삶을 오래 살아왔기에, 금전 감각이 부족한 듯함. 아무렇지도 않게 비싼 사치품을 사는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음.

- 운과 직감이 좋다. 카드게이머로서 성공한 것도 이 타고난 운과 직감 덕분.

[ 소지품 ]

덱, 여러 가지 맛의 사탕이 든 주머니,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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