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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인거예요."

[ 이름 ] 

메이다 쵸코/ 明田 張子/ MEIDA CHOKO

[ 나이 ] 

21세

[ 성별 ]

[ 키/몸무게 ]

155/42

[ 국적 ]

일본

[ 재능 ]

​전 초고교급 슈가 크래프터

제과점을 하셨던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오며 파티시엘의 꿈을 가졌으나, 어렸을때 갔었던 설탕공예전에서 감명을 받고 그쪽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설탕공예와 적합한 환경이었기 때문에 매일같이 연습을 해 곧잘 가게 진열장에 어머니 몰래 장식을 해두곤 했었다.

그러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의 추천으로 유투브에 자신이 설탕공예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꾸준히 올렸고 그녀의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 그녀가 중학교를 졸업할 때에는 10만명 구독했고, 이것을 계기로 키보가미네에 초고교급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다.

졸업 후에는 현재 부모님의 가게에서 공방식으로 주문을 받아 제작하거나 만들어 진열해 두고 있다. 아무래도 졸업한지 얼마 되지않았기 때문에 주문량이 상당히 많은 듯 하다. 

 

[ 성격 ] 

* 어벙한 성격탓에 곧잘 넘어지곤 하지만, 넘어져도 어떻게든 일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낙천주의자로,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울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힘들면 힘들수록 꿋꿋하게 웃으려고 노력하는 타입으로, 웃으면 언젠가는 꼭 행복이 찾아올것이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 처음 만나면 대부분 그녀의 무표정한 모습에 딱딱할것이라고 생각도 하지만, 실제로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나긋하며, 싹싹하고 밝은 성격이다. 어린 나이에 혼자서 가게를 이끌어 가고 있을 정도로 붙임성이 좋으며 선하고 온화하단 이야기를 곧잘 듣는다.

 

*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거의 하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미움 받는 것을 무서워하며, 늘 호감을 사고 칭찬받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을 미워하는 일은 꿈도 못 꿀 정도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타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두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굉장히 이타적이며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기도 한다.

 

* 미련하다고 이야기를 들을정도로 힘든것을 참는 편이다.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다보니 안쪽에 감정을 꾹꾹 눌러담는 것이다. 상대방이 괜찮냐고 물어봤을때에도 언제나 밝게 웃으며 괜찮다며 웃어넘긴다. 억눌린 감정을 풀 때는 최대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풀려고 노력한다.

 

* 사실 그녀는 단순하기도 단순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막연하게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자주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기도 해 부모님의 걱정거리가 되곤 했다. 사회초년생에 부모님 아래에서만 자라다보니 호의 뒤에 꿍꿍이가 있을거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못한다. 거기에 만약 남이 자신을 속였다고 하더라도 화를 내거나 그 사람에 대한 실망감을 겉으로 표출하는것을 어려워한다. 그냥 '그랬구나'하며 혼자 상처를 입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 정이 많으며 동정심에 호소하는 것에 약하다. 사실상 그녀는 박애주의에 가까운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다보니 자주 타인에게 휘말려 자신의 생각을 늘어놓는 일은 거의 볼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이 하자는대로 이끌려가곤 한다. 

 

[ 특징 ] 

* 직업 특성상 굉장히 섬세하다.

 - 손재주가 좋다. 뜨개질이나 십자수 등, 가만히 앉아서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현재 그녀가 입고 있는 가디건 역시 그녀가 짠 것. 또한, 어렸을 때부터 제빵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제빵이 주 분야가 아님에도 웬만한 종류의 빵은 전부 수준급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 손재주 뿐만 아니라, 그녀의 태도에서도 섬세함이 묻어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챙기는 것이나 작은 것 하나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에서 그러한 면모를 알 수 있다. 또한 주변에 관심이 많아, 사람들의 변화를 눈치채는 것이나 분위기 파악도 잘하는 편.

 

*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것을 좋아한다.

 - 특히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하며, 돌보는것도 잘한다. 어렸을때에도 아이들 사이에서 자잘한 다툼이 있을때마다 자신의 것을 양보하며 다툼을 중재하곤 했기 때문에 어른스럽다는 이야기를 곧잘 들었다. 칭찬을 듣는 것이 좋아서 그녀는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어른인양 행동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이 몸에 습관으로 베어버렸다.

 -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것에 능숙하다.

 

* 건강이 좋은 편은 아니다.

 - 저혈압이 있어서 이기도 하나, 워낙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탓에 운동량이 적어 체력이나 근력이 좋지 않다. 거기에 체온이 낮다보니 잔병치례가 잦다. 복통이나 두통, 미미한 감기는 거의 달고 살기도 한다.

 - 편식이 심하다. 전통식은 입에 대지 않으며, 언제나 양식만 고집한다. 옛날에 낫토를 먹고 심하게 앓았던 기억때문인지, 콩 종류의 음식에는 몸서리를 친다. 또한 집안이 제과점을 하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밥보다 군것질을 더 많이해 영양소 불균형이 심하다. 알고 있으나 고칠 생각은 없다!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초콜렛!

 - 스트레스를 먹고 자는 것으로 푼다. 꾹 눌러두었던 감정이 한번 터지면 아주 배가 터질때까지 먹고는 반나절을 내리 자곤 한다.

 

* 폐쇄 공포증이 있다.

 - 아주 어렸을 때, 놀이공원에 가족끼리 놀러갔다 납치를 당했을 때, 사흘을 어두운 곳에 갇혀 있다 생긴 것. 다행히도 놀이공원 cctv에 찍힌 납치범들의 모습에 금방 추적할 수 있었으나 당시의 충격으로 그녀는 아직까지도 어두운 곳에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한다.

 - 잠을 잘때 방의 모든 불을 키고 자며, 그녀는 늘 방문을 잠가두지 않는다. 본래 집에서는 집 문을 제외하고는 방문을 모두 열어 놓는 수준.

 

* 부모님은 현재 두분 다 병원에 입원해 계시며, 혼자서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다. 어머니가 작년 겨울에 위암 중기 판정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버지는 약 반년 전 어머니의 병원으로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아직까지 의식불명인 상태. 사실상 전 초고교급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굉장히 소박하게 일을 하고 있다.

 - 어머니는 그녀가 학교에 재학중일때 위암 초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었으나, 이번에 재발한 것이다.

 - 그것 외에도 가끔 주문을 받아 제작하곤 하며, 가장 최근엔 개인전을 열었었다. 그러나 큰 수요는 없었던 듯하다.

[ 인지도 ]

★★☆☆☆ 

[ 소지품 ]

알파벳 초콜렛 세봉지, 막대 롤리팝 사탕 두봉지, 구급상자

[ 재능 ]

​전 초고교급 슈가 크래프터

제과점을 하셨던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오며 파티시엘의 꿈을 가졌으나, 어렸을때 갔었던 설탕공예전에서 감명을 받고 그쪽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설탕공예와 적합한 환경이었기 때문에 매일같이 연습을 해 곧잘 가게 진열장에 어머니 몰래 장식을 해두곤 했었다.

그러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의 추천으로 유투브에 자신이 설탕공예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꾸준히 올렸고 그녀의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 그녀가 중학교를 졸업할 때에는 10만명 구독했고, 이것을 계기로 키보가미네에 초고교급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다.

졸업 후에는 현재 부모님의 가게에서 공방식으로 주문을 받아 제작하거나 만들어 진열해 두고 있다. 아무래도 졸업한지 얼마 되지않았기 때문에 주문량이 상당히 많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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