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치다, 내 영혼. 그대에게. "

[ 이름 ]
리론 / Liron / リロン
[ 나이 ]
24세
[ 성별 ]
남
[ 키/몸무게 ]
189/78
[ 국적 ]
남아메리카
[ 재능 ]
전 초고교급 사냥꾼
동물을 사냥하는 사람을 뜻한다.
예전 고교생시절, 고교생내에서 가장 뛰어난 사냥꾼이었다.라 말할 수 있다. 빠르고, 그들이 최대한 아프지 않게 배려하며 죽이는 것으로 조금 알려져 있다.
사냥꾼이라 해서 무분별하게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
죽음을 맞이해야되는 동물이나 꼭 필요한 상황에 있어서 그들을 사냥한다. 사냥을 할 때엔 존중을 표할 줄 알며 생명의 소중함에 있어 경의를 표한다.
현재 자신의 고향에서 자신이 혹은 부족원들이 살아갈때, 필요한 경우에만 사냥을 한다.
[ 인지도 ]
★☆☆☆☆
[ 소지품 ]
뼈가면, 창. 가죽가방
[ 성격 ]
-서툴고 담담한 편.
사람을 대하는 것에 서툴다, 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인다. 대화에 있어 중간 중간 단어를 늘여놔 말을 하거나 함. 무뚝뚝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대화를 하면 표정 변화가 잦다.
반드시 가져야된다, 라는 소유욕은 없다. 모두와 편하게, 좋게 지내는 인간 관계를 좋아함.
자존심은 낮지 않으나 적당히 물러날 줄 알고 적당히 나설줄 안다. 자신의 프라이드만 내려깎지 않는다면 먼저 남의 신경을 긁는 일은 없을 듯함.
-정서
이론적이냐, 감성적이냐를 따지자면 물론 감성적인편이다. 자신의 희노애락등을 필터링 없이 보여주기도 하나, 남이 불쾌할 정도의 노함은 표하지 않는다. 사람들과 접촉이 매우 적은 부족의 일원인지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한 감정교류에 있어서 서툼.
-타인에 관하여
정직하다,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편. 자신이 갖고 있는 감정이 얼굴에 다 보인다. 표정을 숨기는 것을 못하는 듯. 때문에 항상 표정이 다양하다. 평소에 말을 걸지 않았을 때에는 그냥 덤덤한 무표정이다. 말보다는 행동이 우선으로 나간다.
사람을 좋아한다, 모두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함. 자신에 있어서는 덤덤하나 남이 다치거나 아프면 매우 신경쓴다. 헌신적이다-, 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바보처럼 좋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선에서 가장 잘해주려 노력한다.
인과관계에 있어 무언가 문제가 있을시 해결하려고 하며 자신의 탓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자신의 잘못인지 알아 계속 사과를 한다.
[ 특징 ]
매우 소수민족인, 파르티칼족의 일원. (인디언 쪽으로 보면 된다.) 사람들과의 교류가 매우 적은 부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은 항상 동물과 자연과 함께 살고 있다. 그들의 신체 능력은 일반인들보다 뛰어난 편이며 그중 후각, 시각이 제일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과의 교류가 적은 탓일까, 말을 제대로 못한다. 어설프게 말을 배운 탓에 하는 말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사용한다.
취미는 화관 만들기.
신체는 매우 건강하며, 시력이 뛰어나다.
식물이나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매우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