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어떻게 해도 눈에 띄지 않는다고해서 불필요한건 아니니까 "

[ 이름 ]
텟치카와하라 마코 / 鉄地河原 魔子 / テッチカワハラ マコ
[ 나이 ]
21세
[ 성별 ]
여
[ 키/몸무게 ]
167/57
[ 국적 ]
일본
[ 재능 ]
전 초고교급 첼리스트
첼로를 연주하는 사람을 첼리스트라 부르며 비올론첼로는 흔히 영국과 독일에서 첼로로 약칭된다. 서양 고전음악에
쓰이는 바이올린족의 저음역 악기로 비올라보다 한옥타브 아래 음을 연주하고있다. 연주회에서 독주나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에서 가온낮은음악기로서 가장 중요한 활약을 하고 있는 악기 연주가.
어릴적 대부분을 유모와 함께지낸 마코는 유모와 단둘이서 오케스트라를 보러가게 된다. 제일 큰악기가 아이인 마코의
눈에 유독띄게 되면서 유치원을 다닐때부터 첼로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따로 마코에게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실력을 쌓으며 연주회에서 독주를 하는 등 많은 대회에서 대상을 타며 뉴스나
티비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며 초고교급 첼리스트라는 재능을 가지게 되었었다.
현재는 키보가미네학원을 졸업후 독주를 하는일은 전혀 없으며 해외 오케스트라에 들어가 활동중이다.
[ 인지도 ]
★★★☆☆
[ 소지품 ]
첼로, 사탕봉지, 쿠키
[ 성격 ]
무뚝뚝함과 고독을 유지한다. 특히 혼자일 땐 몸을 웅크려 깊게 생각에 잠기기도하며 늘 자신의 공간을 지키고 범위를
함부러 넘어서지 않으려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에 사적인 것에도 관련하지 않으려 하고 얘기를 듣는다 해도 고개를
끄덕이고 마는 정도.
평소 말도없고 말주변도 없다보니 낯가림이 심해보인다는 소리를 듣기도하며 종종 내비치는 냉정한 의사표현이
딱딱한 인상을 만들기도해 무거운사람 혹은 다가가기 어려운사람으로 인식이 많이 된다. 물론 자신의 성격을 본인도
잘 알고있고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고있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는듯하다.
본인과 본인의 소유물에 대해 프라이드가 높다.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한에서는 허락하지만 자신의 범위를 조금이라도
초과하며 딱 잘라 싫다고 차갑게 말해버리곤 한다.
[ 특징 ]
좋아하는 것은 사탕이다 껌, 쿠키 등 자잘한 간식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쓴음식 매운음식 뜨거운음식 고양이혀인지라 따듯한것도 잘 못먹고 미적지근한 음식만 찾는다.
성이 아닌 이름을 부르는것을 싫어하고 본인 허락없이 멋대로 요비스테하는 상대에게 버럭 화를 내기도한다.
스킨쉽도 많이 어색해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