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하고 싶어? 사랑만 있으면 충분해~♥ "
[ 이름 ]
에로스 / ero / エロス
[ 나이 ]
20세
[ 성별 ]
남
[ 키/몸무게 ]
175/59
[ 국적 ]
일본
[ 재능 ]
전 초고교급 연애 컨설턴트
* 연애를 원하는 사람에게 연애의 길을! 원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사람과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 최대, 최고의 방법으로 연애를 돕는다. 외에도 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의 연애가 좀 더 깊어졌으면 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연애가 진행되길 원하는 사람을 돕기도 한다.
*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의 연애 상담이라던가를 잘 들어주고 그 때의 조언이 실제로 상담했던 친구의 연애에 도움이 되자 한명 두명 입소문이 퍼져나가 결국 연애 컨설턴트라는 재능에까지 당도하게 된 케이스. 그의 조언과 말에는 힘이 담겨있다.
* 졸업 후에 작은 사무실을 차려 연애 컨설턴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인지도 ]
★★☆☆☆
[ 소지품 ]
끝에 하트모양이 달린 볼펜. 작은 휴대용 수첩.
[ 특징 ]
좋아하는 것: 사랑! 사람! 이야기!
싫어하는 것: 내 앞을 막는 것.
중학교 때부터 친구의 연애상담을 해주면서 점점 소문이 퍼져 교내 연애상담 마스터라는 유치한 별명을 달고 살았다. 본인은 그런 별명이 싫지는 않았던 모양.
항상 사랑이 최고 라고 말하며 다닌다. 모든 일에 사랑을 말하고 다니지만 정말로 불타는 사랑이 아니라, 단순히 모든 것을 사랑하는게 그의 버릇인 듯 하다. 말투가 느릿할 때가 많고 높은 텐션으로 이야기할 때도 있다. '우후후~' 하는 이상한 웃음소리를 자주 흘리며 단순한 스킨쉽을 즐기는 편.
목에 하고 다니는 쇠 부분에는 "Psyche"라고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 성격 ]
밝고 순진한 성격의 소유자. 생각하는것 자체가 어린아이스럽고 하는 행동도 가끔 어린애 같은게 아직 미성년의 티를 못 벗어난 것만 같다. 밝은 성격이라 남들에게도 쉽게 다가가고 말을 걸기도 잘 걸지만 상대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는게 문제.
상대가 귀찮아하더라도 꿋꿋하게 자기 할말만 하면서도 "함께 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자신이 원하는것은 곧장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며 이러한 자신의 행동에 가로막는 것이 있으면 가차 없이 부수고라도 걸어나가는 타입.
어린아이스럽다는것은 곧 행동과 말에 망설임이 없다는 뜻이다. 한번 결정한 것을 뒤집지는 않으며 시간은 걸리더라도 한 번 정한 목적은 어떻게 되서든 달성해내고야 만다. 텐션이 조금 높은 편이라 자신의 말만 할 때가 많지만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 상대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그가 연애 컨설턴트가 된 중요한 조각 중 하나인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