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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져라 현실이여(real)! 터져라 시냅스(synapse)! Vanishment! This World! "

[ 이름 ] 

이터널★이클립스 / EteRnaL★EciPSe / エターナル★イクリップス

[ 나이 ] 

불명

[ 성별 ]

[ 키/몸무게 ]

155/40

[ 국적 ]

불명

[ 재능 ]

​전 초고교급 괴도

한 때 유명했던 괴도. 처음 나타난 것은 10년 전으로, 보물을 훔친 뒤에는 항상 자선단체에 괴도의 이름으로 기부를 했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보통 노리는 것은 유명한 보석 등의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그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고 볼 수 있다. 범행에 들어가기 전에 늘 예고장을 보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행 수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언젠가 잡힐 뻔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키보가미네에 입학한 뒤에도 활동을 계속 해왔으나, 5년 전쯤에 갑자기 잠적했다. 당시에는 시끄러웠으나, 그 뒤로 아무런 소식도 들리지 않아 곧 조용해졌다. 

[ 인지도 ]

★☆☆☆☆

괴도에 대한 것은 말을 꺼내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본 적 있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정작 그 정체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 괴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대충 몇 살쯤인지, 덩치나 목소리가 어떤지조차 알려지지 않은 채 소문만 무성했다. 잠시 눈을 떼었다가 보면 도둑맞아 있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에, 아무런 단서도 없이 괴도가 잠적함으로써 결국 괴도에 대한 일은 모두 묻혀지게 되었다.

[ 소지품 ]

회중시계 (멋있으니까)

트럼프카드 (멋있으니까)

 

[ 성격 ] 

모든 일에 진지하다. 농담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며, 말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가볍게 던진 말 한마디도 심각하게 생각하고는 한다.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는 진지하게 대답하는데, 대개 동문서답이기 때문에 상대방 쪽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되묻는 일이 많다. 

 

잘 놀란다. 감정표현이 풍부하다고 표현하는 쪽이 조금 더 알맞다. 딱히 참는 일 없이 그 때 그 때의 감탄이나 기쁨, 놀람 등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이다. 딱히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속이는 편이 아니라서 사소한 거라도 느낀대로 말한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남을 상처주는 일이 자주 있다. 하지만 본인은 무엇이 잘못됐는지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꽤 뻔뻔하다. 자신과 관련 없는 일이라도 자연스럽게 끼어들고는 한다. 또는 눈치를 받아도 모른 척 하거나.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꽤나 마이페이스라서, 상대를 자주 당황시킨다.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서 말을 걸거나 하는 식으로, 낯가림도 그다지 없다. 

 

[ 특징 ] 

중2병. 심각하게 중2병이라서, 자신에게 마족의 피가 섞여있다든지 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말하고는 한다. 괴도를 한 이유도 멋있으니까. 일단 자신이 생각하기에 멋있는 것에 집착한다. 어둠과 관련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2인칭은 그대, 상대방에게는 무조건 경어를 쓴다. 그거야 당연히 그 쪽이 멋있어보이니까. 가끔 밤이 되면 어둠의 힘이 강하군요, 같은 헛소리를 한다. 별로 신경쓸 건 아니니 무시하면 된다.

 

목에 낀 건 휴지.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대충 끼워놓았으나, 휴지이므로 충격을 주면 당연히 쉽게 찢어진다.

 

자기 속에서 이런저런 설정을 해놨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기 위해 노력을 무지 많이한다. 덕분에 생각보다는 이것저것 잘하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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